자동차

경주용으로 다시 태어난 렉서스 IS-F

즐거운 츄리닝 2010. 1. 19. 11:07

[사진]지금 서킷으로, 렉서스 IS F CCS

머니투데이 | 김훈남 기자 | 입력 2010.01.19 10:19

 

렉서스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자동차 튜닝 전시회 도쿄오토살롱에 스포츠 세단 'IS F'의 경주용 버전을 선보였다.

'IS F CCS(Circuit Club Sport)'라 명명된 이 차는 5000cc 8기통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23마력을 자랑한다.

또 지붕, 디퓨저(차량 후면 하단에 설치해 공기유입을 원활하게 하는 장치), 후드 등을 카본소재로 교체해 차량무게를 줄이고 마그네슘 소재의 휠이 장착됐다.




 
김훈남기자 ho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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