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burnout)- 소독약 뿌리기
번아웃이란, 앞브레이크를 강하게 잡고 스로틀을 당기면서 바이크가 멈춰있는멈춰있는 상태에서 뒷바퀴를 강제로 회전 시키는 기술이다(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면 더 잘된다잘된다 ). 고무타는 냄새 맡고 연기를 감상하기 위한 기술로서, 이 또한 100% 뽀다구용 기술 리스트에 포함되고, 타이어 교체 시기가 왔다면 한번한번 쯤 시도해 볼 만한 기술. (주의, 삑사리나면 완전 민망하게민망하게 넘어간다.)
자연을을 사랑한다면 자제하시는게 좋고, 그렇지 않다면않다면 just try it!
사람이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한번 시도해 보도록 하자.
바이크가바이크가 구려도 가능하다. 저배기량 뽈뽈이도 비오는날 미끌미끌한 횡단보도 페인트칠 위에 뒷바퀴를 살짝살짝 걸쳐만 놓는다면 충분히 시연 가능하다.(정말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민폐이기 때문에..ㅜㅜ때문에..ㅜㅜ )
그럼 바이크만 가능할까?
아니다. 타이어 달린 비어클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