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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6" 스포츠카를 넘어선 출력!!리뷰/프리뷰

즐거운 츄리닝 2009. 1. 14. 15:36

  아우디  R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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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6 】
 길이×폭×높이=4928mm×1889mm×1460 mm,
휠 베이스=2846 mm
 차량중량=2025 kg, 구동 방식=4 WD, 엔진=5.0 리터 V10 DOHC  
직분 트윈 터보 [580 ps/6250-6700 rpm, 66.3 kg-m /1500-6250rpm]
 트랜스미션=6단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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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의 흡입공기를 냉각하기 위해 RS6에서는 프런트 헤드라이트에 안개등과 라이트를 일체화 시켜서 범퍼하단의 흡입면적을 최대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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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에서는 좌우 2개한조였던 트윈머플러를 타원형의 대구경 모플러로 바뀌었고, 아웃된 디퓨져도 세롶핀이 들어간 RS전용이다.


괴물의 등장??
쿨한이미지의 아우디가 「RS6」라는 슈퍼웨건을 만들어냈다. 지난해에 등장한 미드쉽 스포츠카인 R8을 아주 간단하게 앞지르는(직선에서는...) RS6는, 아우디에서도 독특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5리터 V10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트윈터보를 달아서 아우디 사상최강의 580마력 66.3kg/m의 힘을 자랑한다.

테스트장소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F1이나 르망 카의 전용 테스트서킷과 그 주변. 고급리조트로 알려진 남 프랑스의 니스와 마르세유 사이의 구릉지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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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섬프식 5리터 90도 V10 TFSI의 베이스는 가야르도나 S6,S8과 같지만 세부적인것은 대부분 RS전용으로 개발했다. 2개의 터보차져를 조합해 제로백은 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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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시스템의 센터 디퍼렌셜 기어는 통상 프런트 40%, 리어 60%의 토크를 배분해서 상황에 따라 최대한 85%를 리어에, 65%를 프런트에 분배하는것 이외에도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는 EDL(전자제어 차동장치)가 공전하는 휠에 제동을 걸어 토크가 새는것을 제어한다.

580마력의 가속력과 천마력의 브레이크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같은 V10 이지만 S6이나 S8과 RS와의 사운드는 사뭇 다르다.
구부러진 와인딩로드에서는 속도를 주체하기도 힘들뿐더러 타이트한 코너를 공략해보면 중량이 무거운 RS는 그립을 놓칠것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악셀링을 할때는.. 드라이버의 정수리에 아드레날린이 차올라 전신에 쾌감이 찾아온다... 더... 더... 라고 하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내 이성을 컨트롤하는데, 에너지를 쏟게된다.

베이스가 되는 A6와 RS6는 콰트로라고 하는 무기는 공통적이지만, 스티어링 필은 묵직하고, 무겁게 튜닝되어있고, 저속에서부터 토크가 살아있으므로, 가속력은 강력하고 엔진이 레드존을 가르키기 이전에 쉬프트를 올려버려도 엔진의 기세가 멈추지 안는것이다. 그만큼 V10터보의 회전 상승력은 넘쳐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정도의 가속력을 제어하려면 1000마력급의 브레이크가 없어선 되지 않는다. 포르쉐가 개발한 카본 컴퍼짓 브레이크의 거대한 로터가 프런트휠에 숨겨져 있다. 이 브레이크가 없으면 RS6는 안심하고 달릴수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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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디스크는 사진의 275/35 ZR20 타이어&휠 장착시에 선택할 수 있다.전 8 피스톤의 캘리퍼에는 작게 CERAMIC의 로고가 보인다.앞 8 피스톤×420 mm/356 mm라고 하는 대형 디스크의 편성이지만, 표준의 앞 6 피스톤×390 mm/356 mm주철제 디스크보다 4바퀴에서 12.2 kg더 가볍다.표준 타이어 사이즈는 255/40R19.어느쪽에나 공기압 모니터링시스템을 표준 장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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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엑슬 주위의 사진.4륜 더블 위시본의 암류도 아름다운 마무리의 알루미늄제 암으로 짜여지고 있다.기어박스는 6단팁트로닉.리어도 4륜 더블 위시본으로 알루미늄 파트가 다용된다.신형 RS6는, 선대 RS6나 RS4에도 탑재된 롤을 억제하는 DRC 시스템을 표준 탑재한다.


리미트는 250km에 걸쳐있지만, 옵션으로 280km로 하는것도 가능하고, 한층더 리미트를 해제하면 300km까지도 가능하다고 아우디는 발표했다. 그런데 RS를 타고나서 그 퍼포먼스에 반해버린 마음은 경차를 타보면서 마음을 어느정도 가다듬었지만, RS를 타면서 남은 후유증이...   아무래도 RS6와 GT-R이 겹쳐져버린다.


아우디인것 같음이 머무는 것은 오히려…
 환경 성능기 하면, 포르셰의 신형 GT2가 530 ps로 300 km/h를 넘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CO2는 298 g/km에 들어가고 있다.이 값은 어느 정도 우수한가.예를 들면 최신의 BMW·M3는 420 ps로 288 g/km, 메르세데스의 C63AMG는 457 ps로 319g/km.아우디 RS6는 0-100 km/h를 4.6초에 앞질러가지만, 연비는 유럽 모드로 333.7g.최고속도는 리미터가 250 km/h로 설정되어 있지만, 옵션으로 280 km/h로 하는 것이 가능하고, 한층 더 리미터를 해제하면 4인승에서도 300 km/h는 가능과 아우디는 말하고 있다.이렇게 해 보면, 결코 연비로는 뒤떨어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결론을 말하기로 하자.GT-R의 퍼포먼스에 범해져 버린 나의 몸은, 다이하츠의 탄트로 재활훈련 해 RS6의 시승회 에 올라탄 생각에서 만났지만, 아직 후유증은 남아 있다.RS6와 GT-R가 아무래도 겹쳐 버린다.

RS6는 세부적인것을 봐도 세련된 디자인에서의 조건을 보면 과연 아우디다! 라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아우디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는 반대이다... 오히려 직빨 최강인 브랜드와 슈퍼카들이 생각난다. 왜냐하면... 솔직한말로 V10 터보라고 하는 이놈이 가지는 압도적인 파워에서.. 와인딩로드에서 주체가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RS4 쪽이 진짜 아우디인것 같음을 느낀다......

(얼마나 무식하게 나가는지가 상상되는 항목입니다. 직빨 최강인놈들이라면 벤츠 AMG와 콜벳,바이퍼같은놈들이 금방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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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은 2종류로 선택이 가능하고, 사진은 RS전용 디자인 타입이다. 겉면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 알칼테라를 선택할수도 있다. 리얼카본재질의 페시아에 무광 알루미늄이 엑센트를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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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차량은 전동조정기능을 가지는 풀버킷형태의 RS버켓 시트를 표준장착했다. 표준시트는 레더사양의 레카로시트이다. 리어는 3명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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